책소개

10-Day 그린 스무디

기적의 체중 감량 건강법! 

10일간 과일과 채소, 그리고 물로 만든 ‘그린 스무디’를 마시며 체내의 독소를 씻어내는 것, 이 간단하고도 손쉬운 방법이 지금 미국과 유럽 전역을 뒤흔들고 있다. 이른바 ‘그린 스무디 열풍’이다. 

“어제 10일간의 클렌즈를 마쳤어요. 
다 합해서 7kg이 빠졌네요. 이 해독 프로그램은 축복이에요.” 
_니콜 F. 

“정말 엄청 신나요. 
6.3kg이나 빠졌거든요. 와우!” 
_미야 B.

“처음 시작할 때는 의심을 가지고, 
별로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저 완전히 변했어요. 여러분도 잘 되길 빌어요.” 
_펠리시아 B. 

수은 중독에서 다시 일어난 저자, 

자비출판으로 시작하여 아마존 No. 1 베스트셀러가 되다!

열풍의 진원지는 『10day 그린 스무디(10day green smoothie cleanse)』라는 책을 쓴 JJ 스미스다. 그녀는 2013년 치과 치료를 받다가 ‘은색 치과 충전물’에서 흘러나온 수은에 중독되어 수은중독이라는 판명을 받고 병상에 눕게 됐다. 계속 누워 있어야만 했기에 체중도 9kg이나 늘었다. 몸에 힘이 없어서 운동을 할 수도 없었기에 어떻게 건강을 되찾아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그러던 그녀는 고심 끝에 체내에 쌓인 수은을 세척해내고 여타의 독소들을 씻어낼 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바로 몸에 좋은 초록색 채소와 과일, 그리고 물만으로 만드는 그린 스무디를 마시는 거였다. 영양학적으로도 부족함이 없고 적당한 레시피를 통해 맛도 있었다. 단백질이 약간 부족할 것 같으면 단백질 보조제 한 스푼 정도를 넣어주면 됐다. 그녀는 그 방법을 통해 건강도 되찾고 체중도 빼서 다시 날씬한 몸매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렇게 자신이 생긴 스미스는 주위의 친구들, 가족들, 그리고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기를 권했다. 페이스북을 개설한 뒤 2014년 1월부터 서로 교류하며 그린 스무디 클렌즈 프로그램을 해나갔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참가한 모두가 각각 4.5kg~7kg씩을 거뜬히 감량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피부도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졌다. 그린 스무디 클렌즈 프로그램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살을 빼는 방식이기 때문에 단지 살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체질 자체가 건강 체질로 바뀌게 되었던 까닭이었다.
주변 사람들이 스미스에게 책을 쓰기를 권했지만 막상 원고를 만들고 보니 출판해줄 곳이 없었다. 무명의 비전문가 건강법 원고를 눈여겨보는 출판사가 있을 리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저자는 자비출판 방식으로 『10day 그린 스무디』를 출간했는데, 그 반응은 놀라웠다. 폭발적이었다. 순전히 입소문으로만 아마존 베스트 2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건강 분야 1등이 됐다. 그러자 곧바로 거대 출판사 사이먼&슈스터 사의 ‘아뜨리아 북스’에서 연락이 왔다. 정식으로 계약하고 출판하자는 것이었다. 그렇게 출판된 책은 8개월여 동안 아마존 종합 베스트 30위 내에서 내려갈 줄 모르고 있다. 이미 100만 부 이상 팔렸고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아마존의 이 책에는 4,000개 이상의 리뷰가 달리며 효과를 본 사람들의 놀라운 경험담들이 쏟아지고 있다.
때마침 유럽에서도 특히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엄청난 그린 스무디 붐이 일고 있다. 가히 2014, 2015년은 그린 스무디의 원년이라 할 만하다.